형식논리학 호퍼 홍위병 화산 황강

형식논리학 形式論理學 : 논리학 가운데 개념, 판단, 추리를 그 내용과는 달리 추상적으로 다루는 형식원리의 학문. 중요한 형식은 연역적 삼단논법이다. 지식을 얻는 방법의 탐구로서 조직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organon)은 중세에서는 사유의 형식에만 관계하는 성격을 가짐. 베이컨은 실험에 기초한 귀납법을 제창하여 아리스토렐레스에 대해서 새로움을 내세웠는데 이는 귀납논리학의 고전이다.

 

호퍼 Hofer Karl (1878~1955) : 독일의 화가. 카알스루에 출생. 로마, 파리, 인도 등지에 여행한 후 1913년 베를린에 정주, 주로 인물화를 그렸다. 제1차대전 전에는 고전주의적 경향을 보였으나 1919년 표현주의로 전향, 같은 모티브로써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묘사했다. 행태의 단순화, 뚜렷한 윤곽, 예리한 색채의 콘트라스트로 형성되는 그의 작품은 서정적이면서도 독특하고 힘차다. 1945년 베를리미술학교정을 역임했다.

 

홍위병 : 중공의 모택동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파의 행동체로 된 혁명적 집단. 1966년 8월의 문화대혁명에 즈음하여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열린 문화대혁명 축화 100만인 집회 후 모택동이 홍위병이라고 쓴 원장을 그들에게 두루게 한 것이 그 시작이다. 홍위병은 노동자, 빈농, 하층중농, 혁명간무, 혁명군인, 지사라고하는 홍오류의 사람들로 착취계급의 낡은 사상, 문화, 풍속, 습관 즉 사신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화산 火山 : 지각 내부의 암장이 지표 또는 해저로 분출해서 용암이 되어 여러가지 형태의 산을 이룬 것. 현재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을 활화산, 과거에 활동한 기록은 있으나 현재는 활동기가 아니라고 인정되는 것을 휴화산, 활동을 한 기록이 없고 구조상으올만 인정되는 것도 있다. 분화활동은 분출물, 분화의 형식, 분출점의 위치 등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며 형성되는 모양도 각기 특유한 형태를 이룬다.

 

 

황강 : 낙동강의 한지류. 가야산, 수도산 남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다시 합천 서쪽에서 동류하여 납동강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