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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모르는 인물편

Anne앤 2017. 4. 13. 02:22

1. 키플링 Kipling Rudyard (1865~1936) :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청년기에 인도에서 활약 후 각국을 여행, 인도의 해양, 밀림, 야수를 소재로 한 소설과 시를 발표하였다. <일곱바다> <정글북> <킴> <교통과 발견> 등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190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2. 킬리그루우 Kiligrew Thomas (1612~1683) : 영국의 극작가. 차알스2세의 총애를 받았던 연유로 왕당파에 동조, 한때 투옥된 적도 있었다. 극작가협회 킴즈 서어번트를 창설하고 드루우가에 극장 로이알(Royal)을 설립했다. 천박한 희곡<파아슨의 결혼>이 있다.

 

3. 킹즐리 Kingsely Henry (1830~1876) : 영국의 작가.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오스트레일리아 금광지대에서 노동도 했다. 1858년 귀국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초기 식민지생활을 묘사한 작품을 썼다. 1869년 독불전쟁이 일어나자 <데일리 리뷰(daily review)>지의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작품에 <레번슈우(revenshoe)> <조프리 해믈린(Geoffry Hamlyn)> 등이 있다.

 

4. 타루크 Taruk Luis(1913~) : 필리핀의 혁명가. 후크발라합 조직의 수령. 루손(Luzon)섬을 중심으로 항일(抗日) 게릴라전을 지휘하였다. 독립이 된 후 토지와 사회제도 개혁을 목표로 반정부운동을 전개했다. 1946년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취임을 거부당하자 반정부 투쟁을 감행, 1954년 정부군에 항복했다.

 

 

5. 토마스아퀴나스 Thomas Aquinas(1225~1274) : 이탈리아의 신학자이자 철학자. 1243년 도미니크의 수도사가 되어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의 지도로 신학과 철학을 연구한 후 로마, 볼로냐, 나폴리 등지를 떠돌면서 강의와 저작에 전심했다. 기독교 교리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종합하여 스콜라 철학을 대성한 중세 기독교 최대의 신학자이다. 그는 이성(理性)과 신앙, 철학과 신학은 구별되지만 모순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진리의 원천인 신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필연적으로 조화(調和)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자연적 이성은 신앙의 전단계로서 신앙에 봉사하는 것이라 했다. 그는 신의 존재에 관하여 안셀름의 본체론적 증명을 버리고 경험계의 사실을 통하여 귀납적으로 또는 목적론적으로 논증했다. 저서에 <신학대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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