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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르시아 클로랄

Anne앤 2017. 6. 25. 02:48

페루 Peru : 남아메리카대륙서부의 태평양 연안국. 면적 128만 5,215제곱킬로미터. 인구 1,358만 6,000. 수도 리마. 서부의 태평양 연안은 안데스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콜럼비아와의 접경지대인 북부의 아마존강 상류 유역에는 평야가 전개된다. 세계 제1의 어업국으로서 연간 746만t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12세기에 지금은 쿠스코(Cuzco)를 중심으로 잉카제국이 건설, 벙녕을 누리다가 1531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1821년 독립을 선언 1824년 완전 독립했다. 그후 1948년, 1962년 1968년 세 차례의 쿠데타로 군정이 실시되고 있으며 1968년 친미정책에서 친소정책으로 전환하면서 민족주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국민의 70%가 어업, 농업, 광업에 종사하고 목화, 아연, 납 등이 산출되며 식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민은 백인 13%, 인디언46%, 혼혈족 40%로 대다수가 카톨릭교도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초등교육은 무상 의무제이다.

 

페르시아 Persia : 이란의 옛 이름. 페르시아란 이란고원 서부에 있는 페르시아(persi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이 지방에서 아케메네스조(Achaem-enes),사산조, 셀류코스조, 티무르제국 등이 일어났다. 국토의 넓이는 이란고원을 중심으로 한 그 변두리 지역이며 이 지역 주민은 인도유럽계의 유목민족이었다. B.C. 7세기말에 메디아가 건국되었고 B.C. 550년 아케메네스왕조가 일어나 세계 제국을 형성했다. B.C. 3세기 사산조가 일어나 민족을 부흥하고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삼아 독자적 문화를 형성했다. 642년 신흥의 아랍인에게 지배되어 회교화되고 9세기를 전후하여 민족독립기운이 일기 시작했다. 10세기말 터어키계의 가즈니, 셀주크, 호라죠 등의 세 왕조의 지배를 받고 13세기 몽고계의 일칸국, 티무르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1502년 사화비조, 1779년 카잘조를 거쳐서 1925년 파라비조가 일어나서 1935년 국호를 이란이라고 고쳤다.

 

 

클로랄 Chloral : 자극취가 있는 무색액체. 포수클로랄은 융점 57도, 비점 96~98도의 무색 판상결정이며 물에 녹기 쉽다. 포수클로랄에 진한 황산을 가하여 증류하면 클로랄을 얻으며 최면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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