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시차 토륨 통계천문학 트로이

태양시차 : 태양의 중심에서 지구의 적도반경을 본각도. 이를 결정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지구에서 접근하는 혹송 또는 소혹성(Eros) 등까지의 거리를 삼각측량으로 실측하여 기하학적으로 구하는 방법, 둘째 섭동에 의하여 지구의 질량과 태양 질량과의 비를 구하는 것과 케플러의 제 3법칙을 사용하는 방법 셋째 지구 궤도상의 정반대인 두 점에서 항상의 시선 속도를 구하여 겨렁하는 방법 등 세 가지가 있다. 위의 세 방법으로 구해진값은 파리협약에 의한 천문정수가 있다. 이것에서 태양거리 즉 천문단위거리가 구해진다.

 

토륨 Thorium : 방사성원소의 하나. 기호 Th, 원자번호 90, 원자량 232.038. 천연으로는 토륨석, 방토륨석 등의 토륨광물로서 산추로디지만 공업적으로는 모나즈석이 주로  쓰인다. 금속토륨은 염화토륨을 나트름과 함께 가열하든지, 적열한 필라멘트로써 옥화물을 부착시켜 열분해하면 순수한 것을 얻을 수 있다. 공기 중에서 세계 가열하면 연소하여 산화물이 되고 또 높은 온도에서는 염소, 수소, 질소 등과 쉽게 결합한다. 토륨계열의 기원원소로서 알파선을 방사하면 메소토륨이되고 우라늄 다음가는 원자력 원료이며 산화물은 가스맨틀의 원료가 된다.

 

통계천문학 : 많은 천체를 통계적으로 처리하여 천체의 공간분포나 운동상태를 연구하는 천문학의 한 부문, 질리거 등의 노력으로 19세기 말부터 발전, 은하계의 구조, 항성의 종족, 러셀로, 케페우스변광성의 광도와 주기관계등이 통계적 방법으로 밝혀졌다.

 

 

트로이 Troy : 소(小)아시아 서북부에 있었던 고대도시. 해안에서 5km쯤 떨어진 구릉에 자리잡고 다아다넬즈(Dardanelles)해협을 지배함으로써 무역의 발달로 번영했다. B.C. 3000년 경부터 로마시대에 걸친 9층의 유적을 남겼다. 1870년에 처음으로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현재도 발굴이 계속되고 있다. 제 2층(제2도시)의 유적이 가장 규모가 크며 트로이전쟁의 무대가 된곳은 제 7층에 해당한다.